제니(이터널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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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평생 스타가 되길 꿈꾸며 살아온 영화배우.
재능은 없지만, 염원만큼은 진심이다.
평범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그 평범함이 싫어서 일부러 고급스럽고 화려한 것을 추구한다.
일상이 연기의 연속인 그녀는 언젠가 대스타가 될 날을 꿈꾸고 있다.
남은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걱정이지만 말이다.
영화계에 막 입성했을 때, 팬들을 위한 사인북을 들고 다니곤 했다.
빛바랜 사인북은 아직도 가방 안에 남아있다.
첫 번째 패시브는 E 스킬인 페르소나를 쓸 때마다 서로 다른 버프를 얻는 효과를 가졌다. 블랙 티의 이동 속도 버프는 크게 체감되지 않지만, 레드 와인의 공격 속도 버프는 DPS에 꽤나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교전 시 딜을 넣을 때 레드 와인의 버프를 받을 수 있도록 폼체인지에 신경을 써둘 필요가 있다.
두 번째 패시브는 체력을 모두 잃었을 시 4초 간 은신 및 대상 지정 불가 상태가 되었다가 부활하는 효과를 가졌다. 상당히 느리긴 하지만 대상 지정 불가 상태에서 이동도 가능하다. 은신의 경우 카메라를 설치하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4초라는 시간 동안 대상 지정 불가 상태가 되는 것은 생존에 상당한 이점을 준다. 공격 사거리가 짧은 제니가 공격적인 포지션을 잡고 치고 나갈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 물론 뛰어난 성능을 가진 대가로 쿨타임이 상당히 길다는 단점이 있다.
레드 와인의 공격 속도 버프, 생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부활 효과가 중요하기도 하고 레벨 상승에 따른 효과 증가량 및 쿨타임 감소량이 꽤 큰 지라 제니는 패시브를 먼저 마스터 한다.
정식 출시 전에는 연기력 패시브에 별도의 자원이 존재했다. 기본 공격과 Q로 자원을 채울 수 있었으며, 일정량에 도달하면 자원을 소모해서 패시브의 부활 효과와 Q의 추가 효과를 사용할 수 있었다. 즉, 당시에는 부활이 조건부였다. 여러모로 관리가 까다로웠기에 정식 출시 과정에서 캐릭터 설계가 간소화되면서 자원이 삭제되었고 추가 효과도 조건 없이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주로 원거리 견제, 시야를 확인 하는 정도로 사용한다. 일반적으론 보조 딜링 기술로써 사용하지만, 벽력 특성과 함께 활용하여 주력기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엔 패시브 마스터 후 곧바로 Q를 마스터한다. 물론 이래도 3타로 나뉘는 딜링 구조로 인해 중후반에는 후술할 E에 밀리긴 하지만, 그래도 초반엔 다 맞지 않아도 꽤 따가운 딜을 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사거리가 짧은 제니지만 그래도 멀리서 안정적으로 포킹할 수 있는 스킬이기도 하고.
본인에게 비출 시 자가 버프를 걸 수 있다. 3회 기준 공격 속도 60% 및 이동 속도 18% 증가라 꽤나 버프량이 크긴 한데, 적에게 사용 시 쿨타임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서 대치 및 교전 상황에선 적에게 쓰는 게 낫다. 마침 제니는 상황에 따라 아예 적진 속으로 파고들어 딜을 하는 경우도 있다 보니 적에게 Q를 사용한 후 본인이 그 안에 들어가 딜과 함께 버프를 받는 상황도 종종 생긴다. 즉, 굳이 딜을 포기하고 자가 버프만 챙길 필요가 없다.
반대로 비전투 상황이나 일방적인 도주 및 추격 상황에서는 자가 버프를 통해 블랙 티 폼의 이동 속도 증가 효과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정식 출시 전에는 자가 버프가 연기력 자원을 소모해야지만 받을 수 있는 조건부 효과였다. 연기력 자원 관리가 까다로웠던 이유 중 하나로, 하필 연기력 자원이 부활 패시브에도 사용되었기 때문에 이 효과를 쓰기 너무 애매했다. 그나마 스킬 증폭 빌드라면 추가 효과를 무시한 채 순수 딜링용 스킬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평타 빌드였다. 당시에는 제니에게 기본 공격 증폭 숙련도가 남아있었기에 공격력 위주로 올리는 평타 빌드가 가능했는데, 스킬 증폭에 투자를 안 하니 딜링용으로는 못 쓰는데 자가 버프로 쓰자니 부활 패시브를 못 쓸 수도 있는 위험이 발생했다. 그렇다고 아예 안 쓰면 스킬 하나를 버리는 셈이니 그건 그거대로 문제였다.
제니의 스킬 중 컨트롤이 가장 중요한 스킬. 폼에 따라 재사용 효과가 정반대로 바뀌기 때문에 잘못 사용하면 훌륭한 자살기나 방생기가 되고 만다. 따라서 사용 시 현재 자신의 폼이 어떤지 확실하게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용도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도주용. 블랙 티 폼에서는 쫓아오는 적이 있는 방향으로, 레드 와인 폼에서는 자신이 가는 방향으로 깔아두고 사용하면 된다.
두 번째는 궁극기 적중용. 후술하겠지만 궁극기 사용 후 데미지와 매혹 효과가 발생하기까지 2초라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무턱대고 쓰면 궁극기 범위에서 적이 빠져나가기 너무 쉬운데, 이 스킬을 통해 빠져나가지 못 하게 범위 안으로 다시 넣어버릴 수 있다. 특히 E나 블링크를 활용하면 레드 와인 W - R - W 재사용으로 원딜이 직접 몸을 갖다 박는(...) 기습 이니시에이팅도 할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효과를 가졌고 2타 모두 적중 시 데미지도 꽤 강하긴 하지만, 범위가 넓거나 빠르게 퍼지진 않아서 주력 공격기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게다가 쿨타임도 꽤 긴데 스킬 레벨이 오른다고 쿨타임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가장 마지막에 마스터한다.
딜링과 관련된 지속 효과가 같이 붙어 있는데, 이게 제니의 딜에 있어서 가장 핵심이다. 기본 공격 2회 이후 다음 기본 공격에 추가 스킬 피해를 주며 페르소나 사용 시 다음 공격 강화가 즉시 활성화된다. 후술할 궁극기 사용 시 페르소나의 쿨타임이 초기화 되기에, 이를 활용할 경우 강화 평타 - E - 강화 평타 - R - E - 강화 평타 콤보로 강화 평타를 무려 3번이나 연달아 넣어줄 수 있다.마탄을 들면 한 탄창 전부 추가 데미지가 붙는다!
핵심 딜과 이동기를 모두 담당하고 있다 보니 패시브 마스터 후 보통 이 스킬을 제일 먼저 마스터한다.
지속 효과가 장전된 상황이면 제니의 주위로 별이 나타나 빙글빙글 돈다. 이 상태에서 기본 공격을 하면 평소엔 한 손으로 총을 쏘던 제니가 두 손으로 모아서 총을 쏜다.
0.42패치로 이제 평캔이 가능해졌다.
스킬의 범위가 제니 주변이다 보니 일반적으로는 생존용이나 받아치는 용도로 쓰게 되지만, 상술했듯 이동기와 W를 활용하여 공격적으로도 사용 가능한 스킬이다.
특이사항으로, 상대가 매혹에 걸린 동안에 제니의 패시브가 발동되었다면 시야가 없어도 제니를 향해 걸어간다. 패시브가 터지면 이동 속도도 매우 낮아지기 때문에 도주도 거의 불가능해진다. 매우 주의해야 할 부분.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E 데미지 2~3번을 순식간에 때려박는 스킬 증폭 누커.
출시 전부터 1회 사망 면역이던 전작의 스킬을 그대로 가져올지 말이 많았는데, 약하게 뽑는 신캐답게 부활을 챙겨오는 대가로 딜과 스탯을 모두 포기한 상태다.
무엇보다 제니의 특성상 연기력에 너무 의존하는 것, 연기력이 50% 이상이여야 스킬로 인한 추가 버프를 얻을 수 있고 패시브의 죽음의 연기도 연기력을 소모해 체력을 회복하기에 연기력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딜 구조도 스킬 위주가 아닌 평타 위주인데. 페르소나의 지속효과로 기본공격 4번째에 추가 스킬 피해를 주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카이팅 능력도 필요하다.
스킬증폭의 효과를 받지만 스킬 피해 증가는 크게 받지 않는다. 오히려 섞어서 간다면 대미지가 반토막 날 정도. 도주는 쉽지만 추격은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 한다. 카펫을 이용한 끌어당김을 사용해봤자 추격하는 동안 연기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패시브를 사용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면 역으로 치고 들어오는 상황이 많아진다.
스탯 버프와 연기력 수급의 상향으로 이전보다 급사하는 경우는 줄었지만 여전히 애매한 위치이다. 몇 근거리 실험체에게는 버프 전에도 농락이 가능한 수준이었는데 더 심해졌고, 상대하기 어려운 실험체들은 그대로 어려운 상황. 다만 몇 장인들의 루트 연구로 인해 스탬피드를 사용하는 스증 루트와 일렉트론 블래스터를 사용하는 평타 루트가 조금씩 정립되고 있다.
출시 직후의 혼돈의 시기를 지나 어느정도 운영법이 확립된 이후의 평가는 다소 너프가 시급한 1티어 캐릭터가 되었으며, 재료 아이템의 요구량이 더러울 뿐 익숙해진다면 확실한 화력과 후반 포텐이 보장되는 성능을 지녔다. 특히 패시브의 부활이 질 각도 이기게 해주는터라 말이 상당히 많은데, 하트가 궁극기로 2페이즈를 강제로 여는 상황과 유사하게 패시브를 활용한 손익차이를 매우 심하게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쏟아부어 제니를 녹여도 부활로 살아나면 패를 모두 내보인 상대는 맞아 죽거나 놓아줘야 할 상황이 오며, 그렇다고 패를 아끼면 제니의 평타 견제와 스킬에 체력이 미친듯이 깎여나간다.
특히 이 부활이 그냥 은신도 아니고 무적에 타게팅불가까지 섞여있어서 이동속도 감소를 감안해도 후상황이 장난아니게 좋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리메이크 직후의 아트록스와 은신만 빼면 거의 똑같은 상황이며, 아트록스조차도 밸런스를 잡기 어려워 결국 부활이 삭제되는 크나큰 너프를 받았다. 팀게임에서도 밸런스로 말이 많았던 부활인데 18인 개인전에서의 위용은 오히려 아트록스보다 더한 상황인 셈이다.
결국 제니의 부활 시 초당 체력 회복량이 너프되고 주 채용 특성인 치유드론[3] 도 너프되고 제니가 주력으로 채용하는 장비인 스탬피드, 마도서[4] , 마탄의 사수가 모두 너프를 받게 되면서 간접너프와 지속된 너프의 누적으로 부동의 1티어에서 평범한 2티어로 내려가게 되었다.[5]
7시즌 기준으로는 2티어로 볼수는 없고 특출난 점은 없지만 많은 면에서 무난하고 고점이 높은 1티어 캐릭터. 뭔가 특출나게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는 않으나 최상위권 기준으로도 모든 지표가 20위권 안에 드는 기이할 정도의 고점을 보여 주고 있다. 킬캐치를 놓치지 않을 정도로 준수한 순간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평균순위 유지와 승률에 도움을 주는 강력한 생존패시브, 그리고 이쁜 여캐 특유의 비주얼 보정으로 인한 픽률(...)까지 다방면으로 준수한 육각형 캐릭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안정적인 것을 원하면 치유 드론, 궁극기 이후 스탬피드의 강력한 딜을 원하면 증폭 드론을 들자. 증폭 드론의 이동속도 증가는 도주/추노에도 도움이 된다.
안정적인 시야 확보를 위해 테이아를 들거나, w나 궁극기로 딜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 가시 덤불을 든다.
할인 쿠폰의 등장 이후로는 한자리는 거의 고정으로 할인쿠폰을 쓰게 되었다. 마탄의 유무에 따른 플레이 차이가 큰 캐릭터인데 2일차에 운석을 확정으로 획득할수 있게 해주는 특성의 가치는 말할 필요도 없다.
특성은 플레이 취향에 따라 갈리니 통계를 참고하거나 직접 사용해보고 선택하자.
대사 개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개수를 조절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미 데이터도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전작과 비교 했을때 머리 스타일, 복장, 모피가 변경이 되었고 쇼핑백과 권총을 들고 있다. 머리 위에는 썬글라스가 추가 되었다. 코에 있던 점도 사라졌다. 목에 있는 초커에 자신의 이름(제니)이 영어로 적혀있다(JENNY). 순한 인상을 가진 전작과는 달리 인상이 날카로워졌다.
전작의 탑스타 제니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다.
이터널 리턴의 오리지널 스킨. 마피아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스킬 이펙트 같은 경우는 블랙티 일때는 보라색 이펙트로 변경이되었고 레드 와인 일때는 파란색 이펙트로 변경이되었으며 패시브 발동 시 돈을 흩날린다.
이터널 리턴 오리지널 스킨. 가면 무도회 컨셉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뉴스레터 구독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었으며 뉴스 레터를 구독하면 얻을수 있었다.
비슷한 시기에 데이터로 공개되었지만 정식으로 공개된 암흑가 아이작과 다르게 아직 공개가 되지않고 데이터로만 존재하였던 제니의 신스킨이며 11월 22일날 스킨 소개 영상으로 공개되었다.
스킬 이펙트 같은 경우는 블랙 티일때는 황금색 이펙트로 변경되었고 레드 와인일때는 하늘색 이펙트로 변경되었으며 R 스킬 같은 경우는 다비드상으로 변경되었다.
1. 개요[편집]
이터널 리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배경 스토리[편집]
보석은 가치를 아는 사람의 손에서만 빛나는 법이지.
평생 스타가 되길 꿈꾸며 살아온 영화배우.
재능은 없지만, 염원만큼은 진심이다.
평범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그 평범함이 싫어서 일부러 고급스럽고 화려한 것을 추구한다.
일상이 연기의 연속인 그녀는 언젠가 대스타가 될 날을 꿈꾸고 있다.
남은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걱정이지만 말이다.
영화계에 막 입성했을 때, 팬들을 위한 사인북을 들고 다니곤 했다.
빛바랜 사인북은 아직도 가방 안에 남아있다.
3. 능력치[편집]
4. 스킬[편집]
4.1. 패시브 - 죽음의 연기[편집]
"조심스럽게 조용히. / 연기란 이런 거란다."
첫 번째 패시브는 E 스킬인 페르소나를 쓸 때마다 서로 다른 버프를 얻는 효과를 가졌다. 블랙 티의 이동 속도 버프는 크게 체감되지 않지만, 레드 와인의 공격 속도 버프는 DPS에 꽤나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교전 시 딜을 넣을 때 레드 와인의 버프를 받을 수 있도록 폼체인지에 신경을 써둘 필요가 있다.
두 번째 패시브는 체력을 모두 잃었을 시 4초 간 은신 및 대상 지정 불가 상태가 되었다가 부활하는 효과를 가졌다. 상당히 느리긴 하지만 대상 지정 불가 상태에서 이동도 가능하다. 은신의 경우 카메라를 설치하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4초라는 시간 동안 대상 지정 불가 상태가 되는 것은 생존에 상당한 이점을 준다. 공격 사거리가 짧은 제니가 공격적인 포지션을 잡고 치고 나갈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 물론 뛰어난 성능을 가진 대가로 쿨타임이 상당히 길다는 단점이 있다.
레드 와인의 공격 속도 버프, 생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부활 효과가 중요하기도 하고 레벨 상승에 따른 효과 증가량 및 쿨타임 감소량이 꽤 큰 지라 제니는 패시브를 먼저 마스터 한다.
정식 출시 전에는 연기력 패시브에 별도의 자원이 존재했다. 기본 공격과 Q로 자원을 채울 수 있었으며, 일정량에 도달하면 자원을 소모해서 패시브의 부활 효과와 Q의 추가 효과를 사용할 수 있었다. 즉, 당시에는 부활이 조건부였다. 여러모로 관리가 까다로웠기에 정식 출시 과정에서 캐릭터 설계가 간소화되면서 자원이 삭제되었고 추가 효과도 조건 없이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4.2. Q - 스포트라이트[편집]
제니가 대상 지점에 스포트라이트를 소환해서 3번 공격하는 스킬."스타에게 어울리는 빛이야. / 내게 어울릴까?"
주로 원거리 견제, 시야를 확인 하는 정도로 사용한다. 일반적으론 보조 딜링 기술로써 사용하지만, 벽력 특성과 함께 활용하여 주력기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엔 패시브 마스터 후 곧바로 Q를 마스터한다. 물론 이래도 3타로 나뉘는 딜링 구조로 인해 중후반에는 후술할 E에 밀리긴 하지만, 그래도 초반엔 다 맞지 않아도 꽤 따가운 딜을 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사거리가 짧은 제니지만 그래도 멀리서 안정적으로 포킹할 수 있는 스킬이기도 하고.
본인에게 비출 시 자가 버프를 걸 수 있다. 3회 기준 공격 속도 60% 및 이동 속도 18% 증가라 꽤나 버프량이 크긴 한데, 적에게 사용 시 쿨타임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서 대치 및 교전 상황에선 적에게 쓰는 게 낫다. 마침 제니는 상황에 따라 아예 적진 속으로 파고들어 딜을 하는 경우도 있다 보니 적에게 Q를 사용한 후 본인이 그 안에 들어가 딜과 함께 버프를 받는 상황도 종종 생긴다. 즉, 굳이 딜을 포기하고 자가 버프만 챙길 필요가 없다.
반대로 비전투 상황이나 일방적인 도주 및 추격 상황에서는 자가 버프를 통해 블랙 티 폼의 이동 속도 증가 효과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정식 출시 전에는 자가 버프가 연기력 자원을 소모해야지만 받을 수 있는 조건부 효과였다. 연기력 자원 관리가 까다로웠던 이유 중 하나로, 하필 연기력 자원이 부활 패시브에도 사용되었기 때문에 이 효과를 쓰기 너무 애매했다. 그나마 스킬 증폭 빌드라면 추가 효과를 무시한 채 순수 딜링용 스킬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평타 빌드였다. 당시에는 제니에게 기본 공격 증폭 숙련도가 남아있었기에 공격력 위주로 올리는 평타 빌드가 가능했는데, 스킬 증폭에 투자를 안 하니 딜링용으로는 못 쓰는데 자가 버프로 쓰자니 부활 패시브를 못 쓸 수도 있는 위험이 발생했다. 그렇다고 아예 안 쓰면 스킬 하나를 버리는 셈이니 그건 그거대로 문제였다.
4.3. W - 레드 카펫[편집]
제니가 카펫을 깔아 대미지를 주고, 재사용 시 카펫을 털어 대상을 밀어내거나 당겨오는 스킬이다."카펫이란다. / 이리 오렴! / 여긴 내 자리야!"
제니의 스킬 중 컨트롤이 가장 중요한 스킬. 폼에 따라 재사용 효과가 정반대로 바뀌기 때문에 잘못 사용하면 훌륭한 자살기나 방생기가 되고 만다. 따라서 사용 시 현재 자신의 폼이 어떤지 확실하게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용도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도주용. 블랙 티 폼에서는 쫓아오는 적이 있는 방향으로, 레드 와인 폼에서는 자신이 가는 방향으로 깔아두고 사용하면 된다.
두 번째는 궁극기 적중용. 후술하겠지만 궁극기 사용 후 데미지와 매혹 효과가 발생하기까지 2초라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무턱대고 쓰면 궁극기 범위에서 적이 빠져나가기 너무 쉬운데, 이 스킬을 통해 빠져나가지 못 하게 범위 안으로 다시 넣어버릴 수 있다. 특히 E나 블링크를 활용하면 레드 와인 W - R - W 재사용으로 원딜이 직접 몸을 갖다 박는(...) 기습 이니시에이팅도 할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효과를 가졌고 2타 모두 적중 시 데미지도 꽤 강하긴 하지만, 범위가 넓거나 빠르게 퍼지진 않아서 주력 공격기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게다가 쿨타임도 꽤 긴데 스킬 레벨이 오른다고 쿨타임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가장 마지막에 마스터한다.
4.4. E - 페르소나[편집]
짧은 거리를 이동하면서 제니의 폼을 체인지 하는 스킬이다. 폼 상태는 체력바 옆에 있는 아이콘으로 알 수 있다. 빨간 배경에 이리 오라는 듯 한 손가락은 레드 와인, 보라색 배경에 가라는 듯 한 손모양은 블랙 티다. 참고로 폼 체인지를 포함한 기술이라 그런지 제니는 1레벨에 페르소나가 고정으로 찍혀있다."주연 등장! / 이게 나야."
딜링과 관련된 지속 효과가 같이 붙어 있는데, 이게 제니의 딜에 있어서 가장 핵심이다. 기본 공격 2회 이후 다음 기본 공격에 추가 스킬 피해를 주며 페르소나 사용 시 다음 공격 강화가 즉시 활성화된다. 후술할 궁극기 사용 시 페르소나의 쿨타임이 초기화 되기에, 이를 활용할 경우 강화 평타 - E - 강화 평타 - R - E - 강화 평타 콤보로 강화 평타를 무려 3번이나 연달아 넣어줄 수 있다.
핵심 딜과 이동기를 모두 담당하고 있다 보니 패시브 마스터 후 보통 이 스킬을 제일 먼저 마스터한다.
지속 효과가 장전된 상황이면 제니의 주위로 별이 나타나 빙글빙글 돈다. 이 상태에서 기본 공격을 하면 평소엔 한 손으로 총을 쏘던 제니가 두 손으로 모아서 총을 쏜다.
0.42패치로 이제 평캔이 가능해졌다.
4.5. R - 시상식의 여왕[편집]
제니가 시상식을 펼치는 동시에 E 스킬인 페르소나의 쿨타임을 초기화시키고 범위 내 슬로우를 걸고, 2초 후 적에게 데미지와 매혹을 건다."모두 빠져들게 될 거야."
스킬의 범위가 제니 주변이다 보니 일반적으로는 생존용이나 받아치는 용도로 쓰게 되지만, 상술했듯 이동기와 W를 활용하여 공격적으로도 사용 가능한 스킬이다.
특이사항으로, 상대가 매혹에 걸린 동안에 제니의 패시브가 발동되었다면 시야가 없어도 제니를 향해 걸어간다. 패시브가 터지면 이동 속도도 매우 낮아지기 때문에 도주도 거의 불가능해진다. 매우 주의해야 할 부분.
4.6. D - 무기 스킬[편집]
5. 캐릭터 평가[편집]
5.1. 장점[편집]
- 도주와 생존에 특화된 스킬셋
짧지만 벽을 넘을 수 있는 이동기와 상대를 떨쳐낼 수 있는 장판기, 매혹과 이동기 쿨타임 초기화가 가능한 궁극기, 이동 속도 증가, 시야 확보 가능 범위기 등등 무기 스킬을 포함한 모든 스킬에 생존과 관련된 옵션이 있다.하지만 그 중 으뜸은 바로 은신과 대상 지정 불가를 동반한 부활이라고 할 수 있다. 제니는 부활하는 동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도 있고, 아군의 커버를 받고 역전각을 노릴 수도 있다. 보통 물기 어려운 실험체를 어찌저찌 무는데 성공했다면 죽이기는 쉬운데, 제니는 죽이기도 어려운 셈이다. 덕분에 제니가 포함된 팀은 일찍 전멸하는 일 없이 안정적으로 상위권을 노려볼 수 있다. 또한, 아무리 말렸어도 전멸하지만 않았다면 언제든지 역전의 기회를 노릴 수 있는 게임 특성상 제니의 우수한 생존력은 그러한 기회의 발판이 되어준다.
- 뛰어난 폭딜
E의 추가 피해 효과는 기본 공격으로 차근 차근 장전할 수도 있지만, E를 발동하여 순식간에 효과를 장전할 수도 있다. 여기에 E 쿨타임 초기화와 매혹을 동반하는 궁극기, 궁극기를 맞힐 수 있게 밀거나 당기는 W, 매혹 상태에선 3타 모두 적중이 가능한 Q가 동반된다면 성장 정도에 따라 탱커조차 폭사하는 딜이 나온다. 덕분에 상술한 뛰어난 기동성까지 적절히 활용한다면 원거리 딜러임에도 암살자스러운 플레이가 가능해지며, 뛰어난 생존력 덕분에 암살자 플레이 특유의 리스크도 커버할 수 있다.
- 다방면으로 높은 고점
제니는 기본적으로 딜러며, DPS가 뛰어나진 않더라도 상술한 폭딜 능력 덕분에 딜러로써의 역량은 충분하다. 또한 밀고 당길 수 있는 CC기, 광역 매혹 등 팀을 위한 유틸도 괜찮다. 덕분에 기동성과 생존력을 믿고 직접 몸으로 들이받고 이니시에이팅을 걸어서 살아나올 수 있기까지 하다. 원거리 딜러가 1선 어그로를 담당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상당한 메리트인데, 딜을 제니에게 집중하자니 부활 패시브 때문에 제니의 팀원들이 안정적으로 진입해서 딜 할 시간을 벌어주는 꼴이 되고, 그렇다고 제니를 무시하기엔 무시무시한 폭딜이 그대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런 제니의 딜링 능력과 어그로 및 분산 능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면, 제니는 게임에서 2인분 이상의 역량을 낼 수 있는 실험체가 된다. 또한 이런 장점 덕분에 제니는 솔로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든든한 앞라인이 없고 딜러들만 있어서 망한 조합에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원거리 딜러다.
5.2. 단점[편집]
- 불안정한 딜링 구조
제니는 딜을 위해 기본 공격 강화 효과를 바로 바로 장전할 수 있도록 스킬을 돌려줘야 하는데 이 스킬들이 죄다 생존기의 역할을 겸한다. 이 때문에 제니는 부활 패시브가 빠지면 생존기를 딜링용으로 쓸 수 없어 딜 포텐이 감소한다. 그렇다고 생존기를 아끼며 마냥 기본 공격으로 강화 효과를 차곡차곡 쌓아가며 딜을 하자니 기본 공격 숙련도가 없는 실험체라 효율이 좋지 않다. 문제는 스킬에 쿨타임이 있는 만큼 강화 효과를 연달아 퍼붓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저 효율 나쁜 걸 해야만 한다. 이러한 안정성 문제로 제니는 팀이 믿고 갈 만 한 메인 딜러를 맡기에는 다소 부족한 감이 있다.
- 추격 상황에서의 떨어지는 킬 결정력
기동성이 뛰어난 실험체라 추격 능력 자체가 떨어지진 않는다. 그러나 제니가 킬을 내려면 강력한 강화 평타를 여러 번 맞춰야 하는데, 이동기와 CC기에 강화 평타 장전이 묶여있는 구조 때문에 일방적으로 쫓는 상황에서 여러 번 맞추긴 쉽지 않다. 하필 CC기도차 멀리 뻗어나가는 형식은 아닌지라 도망치는 상대에게 맞히기 어렵다.
- 어려운 난이도
상술한 딜링 구조 문제 때문에 지속딜이 약하며, 이로 인해 제니는 앞라인부터 때리는 정석적인 교전에 약하다. 이 때문에 제니는 뒷라인을 급습하는 암살자 플레이를 어느 정도 강요 받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기동성과 생존력이 좋다고 한들 앞라인이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뒷라인을 노리는 것은 쉬운 문제가 아니다. 뒷라인에 딜을 넣을 때도 신경 써야 할 게 한 두 개가 아닌데, 물몸 딜러가 오랫동안 딜을 넣을 여유는 없는 만큼 일일히 평타를 치는 시간을 줄이면서도 유효하게 딜을 넣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어쨌든 원거리 딜러고 평타를 계속 맞춰야 하기에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카이팅도 요구된다. 거기다 폭딜을 넣는 과정에서 궁극기의 적중이 꽤 중요한데 단독으로는 맞히기 어렵고 이를 보조하는 W도 폼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 기술이라 어긋날 가능성도 많다. 이 때문에 제니는 딜도 잘 나오고 전열에서 어그로도 끌고 CC기로 전장도 헤집는 높은 고점을 보여줄 수 있지만, 반대로 2번 죽는 것 이외에는 아무 것도 하는 게 없을 정도로 낮은 저점도 보여줄 수 있는 실험체다..
5.3. 상성[편집]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 제니로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 제니보다 사거리가 긴 실험체
결국 제니는 카이팅을 위해 설계된 실험체인데 그러다보니 제니보다 사거리가 긴 시셀라나 나딘, 혜진 등 원거리에게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인다.
- 이동기를 봉쇄하는 실험체
제니의 주력 딜링기는 E평타이고, E는 이동기이기 때문에 캐시나 비앙카 등 고정으로 이동기 봉쇄가 가능한 적을 만나면 극도로 무력해진다. 그나마 캐시의 고정은 지속시간이 짧아 수쳐만 연달아 맞지 않으면 할만하지만 고정 범위부터가 압도적으로 넓은 비앙카를 상대로 궁 선빵이라도 맞았다간 그냥 손을 놓게 되는 수준.
- 제니로 상대하기 쉬운 실험체
- 기동성이 부족한 근접 뚜벅이 실험체
이러한 기동성이 부족한 뚜벅이 실험체들이 제니에게 달라 붙으려 해도 카펫과 페르소나로 거리조절을 하면서 카이팅을 하는 제니에게 농락당하기 일쑤다. 설령 죽인다 해도 평타와 Q를 맞춰 연기력을 채운 상태라 부활 패시브로 재정비를 할 수 있다.
- 스킬 콤보를 위시한 누커 실험체
대표적으로 아델라나 바바라를 들 수 있는데 스킬 콤보로 다른 실험체들은 원콤을 낸다 하더라도 제니는 다시 살아나고 상대의 쿨이 다시 돌기 전에 제니가 역공을 가할 수 있는 상황이 많다. 다만 성장을 못해서 연기력을 쌓기도 전에 녹아버리는 경우는 오히려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로 바뀔 수도 있다.
5.4. 콤보[편집]
5.5. 총평[편집]
E 데미지 2~3번을 순식간에 때려박는 스킬 증폭 누커.
출시 전부터 1회 사망 면역이던 전작의 스킬을 그대로 가져올지 말이 많았는데, 약하게 뽑는 신캐답게 부활을 챙겨오는 대가로 딜과 스탯을 모두 포기한 상태다.
무엇보다 제니의 특성상 연기력에 너무 의존하는 것, 연기력이 50% 이상이여야 스킬로 인한 추가 버프를 얻을 수 있고 패시브의 죽음의 연기도 연기력을 소모해 체력을 회복하기에 연기력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딜 구조도 스킬 위주가 아닌 평타 위주인데. 페르소나의 지속효과로 기본공격 4번째에 추가 스킬 피해를 주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카이팅 능력도 필요하다.
스킬증폭의 효과를 받지만 스킬 피해 증가는 크게 받지 않는다. 오히려 섞어서 간다면 대미지가 반토막 날 정도. 도주는 쉽지만 추격은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 한다. 카펫을 이용한 끌어당김을 사용해봤자 추격하는 동안 연기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패시브를 사용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면 역으로 치고 들어오는 상황이 많아진다.
스탯 버프와 연기력 수급의 상향으로 이전보다 급사하는 경우는 줄었지만 여전히 애매한 위치이다. 몇 근거리 실험체에게는 버프 전에도 농락이 가능한 수준이었는데 더 심해졌고, 상대하기 어려운 실험체들은 그대로 어려운 상황. 다만 몇 장인들의 루트 연구로 인해 스탬피드를 사용하는 스증 루트와 일렉트론 블래스터를 사용하는 평타 루트가 조금씩 정립되고 있다.
5.6. 역사[편집]
출시 직후의 혼돈의 시기를 지나 어느정도 운영법이 확립된 이후의 평가는 다소 너프가 시급한 1티어 캐릭터가 되었으며, 재료 아이템의 요구량이 더러울 뿐 익숙해진다면 확실한 화력과 후반 포텐이 보장되는 성능을 지녔다. 특히 패시브의 부활이 질 각도 이기게 해주는터라 말이 상당히 많은데, 하트가 궁극기로 2페이즈를 강제로 여는 상황과 유사하게 패시브를 활용한 손익차이를 매우 심하게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쏟아부어 제니를 녹여도 부활로 살아나면 패를 모두 내보인 상대는 맞아 죽거나 놓아줘야 할 상황이 오며, 그렇다고 패를 아끼면 제니의 평타 견제와 스킬에 체력이 미친듯이 깎여나간다.
특히 이 부활이 그냥 은신도 아니고 무적에 타게팅불가까지 섞여있어서 이동속도 감소를 감안해도 후상황이 장난아니게 좋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리메이크 직후의 아트록스와 은신만 빼면 거의 똑같은 상황이며, 아트록스조차도 밸런스를 잡기 어려워 결국 부활이 삭제되는 크나큰 너프를 받았다. 팀게임에서도 밸런스로 말이 많았던 부활인데 18인 개인전에서의 위용은 오히려 아트록스보다 더한 상황인 셈이다.
결국 제니의 부활 시 초당 체력 회복량이 너프되고 주 채용 특성인 치유드론[3] 도 너프되고 제니가 주력으로 채용하는 장비인 스탬피드, 마도서[4] , 마탄의 사수가 모두 너프를 받게 되면서 간접너프와 지속된 너프의 누적으로 부동의 1티어에서 평범한 2티어로 내려가게 되었다.[5]
7시즌 기준으로는 2티어로 볼수는 없고 특출난 점은 없지만 많은 면에서 무난하고 고점이 높은 1티어 캐릭터. 뭔가 특출나게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는 않으나 최상위권 기준으로도 모든 지표가 20위권 안에 드는 기이할 정도의 고점을 보여 주고 있다. 킬캐치를 놓치지 않을 정도로 준수한 순간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평균순위 유지와 승률에 도움을 주는 강력한 생존패시브, 그리고 이쁜 여캐 특유의 비주얼 보정으로 인한 픽률(...)까지 다방면으로 준수한 육각형 캐릭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6. 무기별 추천 플레이[편집]
6.1. 스탬피드[편집]
7. 특성[편집]
7.1. 권총 특성[편집]
안정적인 것을 원하면 치유 드론, 궁극기 이후 스탬피드의 강력한 딜을 원하면 증폭 드론을 들자. 증폭 드론의 이동속도 증가는 도주/추노에도 도움이 된다.
안정적인 시야 확보를 위해 테이아를 들거나, w나 궁극기로 딜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 가시 덤불을 든다.
할인 쿠폰의 등장 이후로는 한자리는 거의 고정으로 할인쿠폰을 쓰게 되었다. 마탄의 유무에 따른 플레이 차이가 큰 캐릭터인데 2일차에 운석을 확정으로 획득할수 있게 해주는 특성의 가치는 말할 필요도 없다.
특성은 플레이 취향에 따라 갈리니 통계를 참고하거나 직접 사용해보고 선택하자.
8. 캐릭터 대사[편집]
대사 개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개수를 조절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미 데이터도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9. 캐릭터 스킨[편집]
9.1. 기본 스킨[편집]
전작과 비교 했을때 머리 스타일, 복장, 모피가 변경이 되었고 쇼핑백과 권총을 들고 있다. 머리 위에는 썬글라스가 추가 되었다. 코에 있던 점도 사라졌다. 목에 있는 초커에 자신의 이름(제니)이 영어로 적혀있다(JENNY). 순한 인상을 가진 전작과는 달리 인상이 날카로워졌다.
전작의 탑스타 제니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다.
9.2. 마피아 제니[편집]
여기서 보고 들었던 일들은 전부 잊어, 알겠니?
이터널 리턴의 오리지널 스킨. 마피아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스킬 이펙트 같은 경우는 블랙티 일때는 보라색 이펙트로 변경이되었고 레드 와인 일때는 파란색 이펙트로 변경이되었으며 패시브 발동 시 돈을 흩날린다.
9.3. 마스커레이드 제니[편집]
배우의 무기는 얼굴이 아니야. 어디서든 빛나는 자신감이지.
이터널 리턴 오리지널 스킨. 가면 무도회 컨셉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뉴스레터 구독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었으며 뉴스 레터를 구독하면 얻을수 있었다.
비슷한 시기에 데이터로 공개되었지만 정식으로 공개된 암흑가 아이작과 다르게 아직 공개가 되지않고 데이터로만 존재하였던 제니의 신스킨이며 11월 22일날 스킨 소개 영상으로 공개되었다.
스킬 이펙트 같은 경우는 블랙 티일때는 황금색 이펙트로 변경되었고 레드 와인일때는 하늘색 이펙트로 변경되었으며 R 스킬 같은 경우는 다비드상으로 변경되었다.
10. 기타[편집]
- 출시 첫날부터 스탬피드의 총알이 튕기는 버그[6] , 윌리엄 패시브 스택이 쌓이지 않는 버그, 아드리아나의 불꽃딜이 중첩되지 않는 버그, 다니엘 궁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버그, 다른 게임의 보이스챗이 들리는 버그, 피흡 옵션이 2배로 적용되는 버그 등 밸런스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온갖 심각한 버그들이 발생하여 묻혀 버렸다.
- 휴식을 취할 시 의자에 앉아서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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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작의 성우가 유지되었다. 전작에서는 바바라, 리오도 맡았다.[2] 마찬가지로 전작의 성우가 유지되었다. 전작에서는 바바라, 캐시도 맡았다.[3] 제니가 사용하는게 문제였던 것이 아니라 회복량이 너무 좋다 보니 딜은 무지막지해도 몸이 애매하게 약했던 리오나 나딘같은 실험체로 치유 드론을 채택하면 어지간한 데미지는 기스도 나지 않게 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것.[4] 사실 마도서는 제니만큼이나 이바도 흉악하게 사용했다.[5] 여기서 다른 캐릭터라면 순식간에 관짝에 박힐만한 너프가 누적되었는데도 2티어에 떨어졌다는 것에서 제니의 사기성을 알 수 있다.[더미] A B C D 더미 데이터[6] 이때문에 스증 제니가 출시후 이바급의 사기로 보였으나 버그로 판명되어 핫픽스후 그저그런 성능이 되었다